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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의 과열을 식히는 응급조치, 사이드카. 사이드카 발동 시간은 언제부터 언제까지이며, 왜 장 마감 직전에는 발동되지 않는지 그 이유를 자세히 파헤쳐 보겠습니다.
사이드카 발동 시간 및 운영 규칙
사이드카는 정규 시장 시간 내내 작동하는 것이 아닙니다. 시장의 안정적인 마무리를 위해 특정 시간에는 발동이 제한됩니다.
가능 시간:
장 개시 시점인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 50분까지만 발동 가능합니다.
발동 횟수:
시장별(코스피/코스닥)로 하루에 딱 1회만 발동됩니다. 한 번 터지면 그날은 더 이상 나오지 않습니다.
유지 시간:
발동 시점부터 5분간 프로그램 매매 호가의 효력이 정지되며, 5분이 지나면 자동으로 해제됩니다.
왜 오후 2시 50분 이후에는 발동되지 않나요?
오후 2시 50분은 장 마감을 40분 앞둔 시점입니다. 이때부터는 당일 거래를 마무리하려는 수급이 집중되는 시기입니다. 만약 이 시간에 매매를 제한하게 되면 오히려 시장의 자연스러운 가격 형성을 방해하고 더 큰 혼란을 줄 수 있기 때문에 2시 50분 이후에는 발동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시장별 사이드카 발동 조건 요약
| 구분 | 코스피 (KOSPI 200 선물) | 코스닥 (코스닥 150 선물) |
| 등락 폭 기준 | 기준가 대비 5% 이상 변동 | 기준가 대비 6% 이상 변동 |
| 지속 요건 | 1분간 지속될 때 | 1분간 지속될 때 |
| 조치 내용 | 프로그램 호가 5분 정지 | 프로그램 호가 5분 정지 |
사이드카와 서킷브레이커 시간 차이
✔️ 사이드카:
5분간 '일부(프로그램)' 매매만 멈춤. 오후 2시 50분까지 발동.
✔️ 서킷브레이커:
20분간 '전체' 매매가 셧다운. 오후 2시 20분까지 발동 가능(3단계 제외). 단계별로 발동되며 사이드카보다 훨씬 강력한 조치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지금까지 사이드카 발동 시간과 그 규정에 대해 상세히 알아보았습니다. 주식 시장의 시간표를 정확히 아는 것은 위기 상황에서 평정심을 유지하는 첫걸음입니다. 오늘 알려드린 '2시 50분의 마지노선'을 꼭 기억하시고, 안전한 투자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