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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26일, 이재명 대통령은 대통령 취임 이후 처음으로 국회에서 시정연설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연설은 30조 5천억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추경) 처리를 요청하고,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 경제를 살리기 위한 강한 의지를 밝힌 자리였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첫 국회 시정연설 요약! 추경안 핵심부터 경제·복지 정책까지 빠르게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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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설의 주요 메시지
2025년 6월 24일, 이재명 대통령은 대통령 취임 이후 처음으로 국회에서 시정연설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연설은 30조 5천억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추경) 처리를 요청하고,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 경제를 살리기 위한 강한 의지를 밝힌 자리였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서두에서 “지금이 바로 '경제는 타이밍'이다”라는 말을 강조하며, 현재의 경기 침체 상황에 정부가 신속히 개입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수출 부진과 내수 침체, 고물가·고금리·고환율 등 복합 경제위기를 진단하며, 이런 시기에 정부가 긴축 기조만 고집하는 것은 “무책임한 방관”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따라서 국민 삶을 지키기 위한 적극적 재정 투입이 필요하다는 점을 분명히 했습니다.
4대 추경안 구성
1. 소비진작 (11.3조 원)
전 국민을 대상으로 1인당 15만 원에서 최대 52만 원까지 소비쿠폰을 지급합니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사랑상품권에 6,000억 원의 국비를 추가 투입하며, 발행 규모도 확대합니다.
2. 투자촉진 (3.9조 원)
철도, 도로, 항만 등 집행 가능한 SOC 사업에 조기 투자하고, 부동산 PF 시장에 5조 4천억 원의 유동성을 공급합니다.
AI, 신재생 에너지, 벤처·중소기업에 대한 투자도 확대됩니다.
3. 민생안정 (5조 원)
113만 명의 장기연체채권을 소각하고, 폐업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을 강화합니다.
고용 안전망 강화를 위해 구직급여 확대, 국민취업지원제도 등에도 1조 6천억 원을 편성했습니다.
4. 세입경정 반영 (10.3조 원)
세수 결손을 반영해 불용 예산을 방지하고, 투명하고 책임 있는 재정 정책을 운영합니다.
기존 편성 예산을 적재적소에 집행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공정·민생·미래 메시지
이재명 대통령은 이번 연설에서 공정사회 실현, 실용적 민생 정책, 국익 중심 외교를 핵심 가치로 내세웠습니다.
“공정하게 노력한 성공엔 모두가 박수치는 사회”, “진보냐 보수냐가 아니라, 국익이냐 아니냐가 기준”, “평화가 밥이고 경제입니다”라는 발언들이 대표적입니다.
첨단 산업 투자, 에너지 전환, 바이오·문화산업 육성 등 미래 산업 육성 의지도 함께 밝혔습니다.
정치권 협조 촉구
연설 말미에는 여야 정치권에 경제 회복을 위한 초당적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특히 “추경은 경제위기 해소를 위한 마중물”이라며, 필요한 항목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예산 논의에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야당에도 삭감만이 아닌 실질적 대안을 제시해 줄 것을 요청하며, 정치가 국민의 삶을 위한 도구가 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정리 요약
- 위기 진단: 내수·수출 침체, 고물가·고금리 등 복합 경제위기
- 핵심 대책: 30.5조 원 규모 추경 (소비·투자·복지·세입 조정)
- 정치 메시지: 공정·실용·미래 비전 강조
- 정부 철학: 민생 중심의 적극 개입형 재정 운용
이번 이재명 대통령 시정연설은 단순한 예산 설명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를 살리고 국민 삶을 회복하겠다는 구체적인 청사진을 제시한 중대한 국가 비전 발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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